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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 먹는 고기는 부드럽고 맛도 좋기 때문에 가끔 보쌈을 먹게 되는데요.
배달 주문하게 되면 아무래도 부담이 되고 대부분 수입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산으로 만든 보쌈 보다 아무래도 육질이나 맛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면 더 많이 국내산으로 만든 보쌈을 먹을수 있는데요.
집에 있는 된장과 채소를 넣고 삶아주기만 하면 완성 되기 때문에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같이 오는 막국수를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있기 때문에 재료만 있으면 금방 만들수 있는데요.
국수 처럼 막국수면이 있기 때문에 삶아서 물에 행구어 냉장고에 보관해주시고
야채는 잘게 채썰어서 면 위에 올려주고 비빔장이나 쫄면장을 뿌려주면 완성 되는데요.
조금 오래 끓이면 부드러운 면을 먹을수 있지만 빨리 헹구게 되면 쫄깃한 면을 먹을수 있고
잘 삶아진 고기에 같이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데 상추나 깻잎에 막국수를 싸서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꼭 막국수가 아니더라도 쫄면으로 변경해서 주는곳도 많은데요.
작게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쫄면을 냉동실에 두고 필요할때 해동 없이 삶아도 되고
대부분 집에 있는 냉면 사리를 사용해도 되는데 해동하며 면이 흐물해지기 때문에
물이 끓으면 냉동상태에서 바로 끓여서 찬물에 헹구면 더 쫄깃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